Surprise Me!

[사건을 보다]뒷바퀴에 깔려 숨진 승객…버스기사 무죄, 왜?

2026-06-13 81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1. 첫 번째 사건, 마을버스 뒷바퀴에 승객이 깔린 건가요?<br> <br>네. 승객이 숨진 사고였는데요. <br> <br>버스기사 무죄를 받았습니다.<br> <br>지난해 5월, 밤 10시쯤 마을버스에서 20대 승객이 내립니다. <br> <br>몇 걸음 걷다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졌는데, 하필 방향이 차도, 버스 밑이었습니다. <br><br>기사는 그대로 출발했고 승객은 뒷바퀴에 깔려 숨졌습니다.<br><br>기사의 죄를 따지는 국민참여재판이 열렸는데요. <br><br>배심원 7명 중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유죄가 더 많았지만, 1심 재판부의 판단은 무죄였습니다.<br><br>이유는 이랬습니다. <br> <br>승객이 갑자기 버스 아래로 넘어질 것까지 예상하기 어렵고, 승객이 내리고, 걸어가는 모습까진 기사가 우측을 주시했단 거죠. <br> <br>또 출발 당시, 도로 상황 때문에 반대쪽을 살펴야 했던 만큼 주의 의무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.<br>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누가 전력질주를 하는 건가요?<br> <br>경찰인데요. <br> <br>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.<br> <br>저 멀리서 누군가 달려갑니다. <br> <br>골목길 따라, 달리기 시작하는데요. <br> <br>누군가 봤더니 경찰입니다. <br><br>출동하는데 무슨 범죄가 발생한 걸까요. <br> <br>조금 전 지구대 상황인데요.<br><br>경찰관들 다급히 소화기를 챙겨 나갑니다. <br> <br>골목길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건데요. <br><br>차량 바로 옆이라 조금만 늦었으면 불길이 커질뻔한 상황이었습니다. <br> <br>마치 소방관처럼 현장으로 달려간 경찰관들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. <br><br>Q3. 다음 사건 보죠. 하늘길을 열었다, 무슨 일인가요?<br> <br>바닷길을 기다릴 시간이 없었습니다. <br> <br>헬기 안, 침대에 누운 60대 환자와 의료진 모습이 보입니다. <br><br>어젯밤 제주도 인근 추자도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한 건데요. <br> <br>섬이라는 지리적 한계 때문에 다급한 상황, 해경 헬기가 나선 겁니다.  <br><br>저녁 7시 44분 섬에 도착해 환자를 20분 만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는데요. <br> <br>하늘길을 열어 골든타임을 지켰습니다. <br><br>Q4.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. 100발, 총알이 사라진 건가요?<br> <br>네. 대전교도소 무기고에 있던 실탄의 행방이 묘연합니다. <br> <br>법무부가 대전교도소 종합 감사를 진행하다 확인한 건데요. <br> <br>보관중인 실탄 수량이, 장부에 기록된 수량보다 100발이나 부족한 겁니다. <br><br>사라진 실탄 교도소 무기고에 있던 9mm 권총탄으로 파악됐는데요. <br> <br>사라진 실탄 100발이 누가 가져가서 분실된 건지, 아니면 단순히 기록 오류가 발생한 건지, 법무부가 조사관을 급파해 조사 중입니다. <br>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서상희 사건팀장이었습니다.<br><br>영상편집 : 이은원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